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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모] 멀리 보는 눈을 가졌습니다.
홍석진 2011.07.26 890
저는 한때 가진 것 거의 없이 저 먼 땅 멕시코로 1년 반 여정 동안의 여행을 간적이 있습니다.
한국을 떠날 때 저는 멀리 떠나고 싶은 생각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아무런 준비도 없이 그저 먹고 살 정도의 준비만 하고 간 여행이었죠.
그곳에서 참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여행을 다니고, 돈을 벌고, 축구도 하며 생활을 했다지요.

언제 한번 여럿 친구들과 Puerto Vallarta에 놀러 가 배를 타고 바다에 간 적이 있습니다.
이 사진은 배에 같이 탑승했던 형이 순간적으로 뛰어들겠다고 하고 외친 뒤,
뛰어들 순간 셔터를 눌러 찍은 사진입니다. 몇 초도 안된 상황에서 저도 모르게 연사를 눌렀고,
이 사진은 그 중 한 사진입니다.

인생에 있어 자신이 찍은 최고의 사진은...
어느 순간 자신에게 자신도 모르게 찾아올지 모릅니다.
여름마다 저는 이 사진을 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참 평안해지고,
시원한 바람에 불어옵니다.

제 20대의 BEST는 이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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