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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모]세계보도사진전
김동엽 2011.08.05 2754


'James Nachtwey' 가 1994년 르완다 내전 당시에 찍은 사진입니다. 그는 이 사진으로 그 해에 'World Press Photo of the Year' 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사진 속 주인공은 르완다 내전 당시 후트족의 극우민병대에 의해 잔인하게 고문을 받은 투치족의 청년입니다. 클린턴 대통령은 자서전에서 재임기간중에 가장 잘못한 일로 이 르완다 인종청소극을 막지 못한 것을 적고 있다고 합니다.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중반까지 르완다를 식민지로 삼은 독일과 벨기에가 통치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후투족과 투치족을 분열시키는 정책을 펼쳤습니다. 이는 르완다가 이들 국가로부터 독립한 이후에도 두 부족 사이의 갈등이 계속되는 원인이 됐습니다. 유엔은 홀로코스트 이후 처음으로 이 사건을 집단 학살로 규정하였습니다. 그러나 아프리카에서 벌어진 일이기 때문에 제대로 주목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 사진은 '르완다 내전'이라는 가장 잔인한 '인종청소'를 통해 제국이 망가뜨린 아프리카의 비극적 현실을 시각적으로 가장 잘 표현한 작품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 사진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르완다 내전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을거라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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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운영자 201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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