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 집안에서라면..
김남수 2008.06.19 2353
집안에서라면 어두워서 셔터가 느린 문제가
있습니다. ISO를 400~800정도로 하시고-그래야
촬영 할 때 카메라가 흔들리지 않겠죠-
창가 근처로 가면 햇살이 들어옵니다. 얇고 밝은
커튼이라면 커튼을 닫으면 창에서 들어오는 빛이 부드러워져
인물이 부드럽고 예쁘게 됩니다.
인물의 방향은 창이 옆으로 놓여 있거나 아이의 뒤로 배경이 되어도
좋습니다. 창이 옆에 있다면 얼굴 한쪽이 밝게 햇살을 받는 모습이
될 수 있습니다. 창이 인물의 뒤로 있다면 역광의 상황이니 노출은
1~2단계 과다로 하셔야 얼굴이 어두워 보이지 않습니다.
아, 문방구에서 흰색 보드를 구해 햇살이 들어오는 방향으로 마주보게
하고 얼굴의 어두운 쪽을 밝게 반사 하면 좋습니다.
역광 일 때도 효과가 있습니다.
아이의 얼굴을 위주로 좀 더 크게 찍는 방법도 아이의 귀엽고 예쁜 모습을
잘 살릴 수 있는 방법 입니다.

의견등록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국내 최대의 사진전문 포털사이트인 아이포스 웹진에서는 각 미디어와 화랑의 전시담당자, 프로사진가, 전국의 각 대학 사진학과 교수 및 전공자, 미술계와 광고 디자인계, 출판 편집인,  의사, 변호사 등 전문직 인사, 국내 유수 기업의 최고경영자와 임원, 사진동호인 등 27만6,823명에게 사진문화에 관한 유익한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