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 핀홀 카메라에 대한 답변
김남수
2008.04.12
2270
카메라는 빛으로 인해 사물을 볼 수 있다는
광학적인 원리를 응용해 만들어진 장치입니다.
사물에 조명 되어진 빛은 반사 해 나오는데
그 반사광을 받아들인 구멍 뚫린 어두운 상자 내부에는
빛을 반사한 사물의 형상이 맺힙니다.
이때 어두운 상자의 구멍은 아주 작아야 한다는
조건이 충족 되어야 합니다.
그것은 사물의 형상을 전달, 묘사하는 빛이
한 지점에서 시작해 여러 각도로 닿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의외로 카메라를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상자에 바늘구멍 하나만 뚫어 그 내부를 볼 수 있도록
간유리를 장착하거나 하면 됩니다.
이것이 말 그대로 광학적 원리를 이용해 만든 핀홀 카메라입니다.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국내 최대의 사진전문 포털사이트인 아이포스 웹진에서는 각 미디어와 화랑의 전시담당자, 프로사진가, 전국의 각 대학 사진학과 교수 및 전공자, 미술계와 광고 디자인계, 출판 편집인, 의사, 변호사 등 전문직 인사, 국내 유수 기업의 최고경영자와 임원, 사진동호인 등
27만6,790명
에게 사진문화에 관한 유익한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