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트기 전의 바다의 고요와 청량한 공기 내음이 느껴지는 사진입니다.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하늘과 물의 색도 그렇고, 셔터속도를 이용한는 솜씨가 보통이 아닙니다. 물위에 뜬 뜬금 없는 오리(?) 한 마리가 눈에 좀 거슬리네요.
저도 그 바다에 가보고 싶어지는
황해숙
2008.03.21
정말 위 선생님이 말씀하신대로 고요한 느낌이 전해 오네요.
어디서 이런 바다사진을 촬영 하셨는지요? 저도 그 바다에 가보고 싶어지는 사진이네요.
즐감
강선규
2008.03.24
그런데 노출을 반스탭정도 줄였으면 더 좋았을것이라는 주전없는 소견. 수평선이 기운 것과 화면에서 수평선의 높이(?)에도 쬐끔만 더 신경을 썻드라면...
후기
임복심
2008.03.24
의견 감사합니다.
해운대의 새벽 사진이 한장 있기는 하지만 실제로는 대부분이 태종대의 낮 사진입니다.
장노출에 한창 재미를 붙일때라 인위적으로 장노출을 주기위해 엔비 필터를 사용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필터가 너무 컴컴하여 수평도 못맞추고...ㅠㅠ
포토샵으로 기울기를 조정하여 올렸으면 되었을텐데 바쁘다보니 그냥 올렸네염.
열심히 공부하여 다음에는 더 좋은 사진이 나올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엔비
과객
2008.03.25
혹시 엔디(ND, Neutral Density) 필터의 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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