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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하게 걷다.
주승일 2009.01.04 2464
오랫만에 카메라 들고서 자주가는 와온을 터덜터덜 걸으며
마음이 요구하는 대로 사심없이 촬영을 하여 보았습니다.
뭔가 찍어야 겠다는 생각 없이 보이는 대로 마음이 이끌리는 대로
편안하게 촬영을 해보았습니다.

No.1

 

No.2

 

No.3

 

No.4

 

No.5

 

No.6

 

No.7

 

No.8

 

No.9

 
의견등록
나른하게... 김승곤 2009.01.10
마치 일식 때 찍은 사진 같습니다. 모든 것이 납처럼 무겁게 내려 앉아 있군요. 혹시 렌즈에 빨간색 필터를 끼우고 뷰파인더를 들여다본 적이 있으신가요? 익숙한 풍경도 전혀 이질적인 모습으로 보이지요. 뭔가 대단한 느낌이 들지만 실제로 사진으로 찍어놓고 보면 별로인 경우가 많습니다.

찍을 때 노출을 부족하게 주거나 프린트할 때 노광을 많이 주어서 사진을 일부러 검(어둡)게 만드는 경우가 있지요. 작화 의도상 꼭 필요하다면 몰라도 가능하다면 정상적인 톤이 재현되도록 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어떤 풍경사진가들 중에는 사진을 밤처럼 어둡게 프린트해서 정신의 깊이를 표현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글쎄 그런 사진을 보는 사람들은 어떤 생각이 들까요?

모처럼 바닷가까지 나가셨으면, 좀더 다양한 앵글 다양한 대상들을 찍어보실 걸 그랬습니다.
항상 ... 주승일 2009.01.10
좋은 조언에 깊은 감사함을 느낍니다.
추웠던 날씨가 잠시 풀리니 나른한 봄 날씨를 느껴
겨울과 봄의 사이에서 잠시 방황을 하였을까요...??
고집스럽게 톤을 낮추어 촬영을 한걸 보면 .... ^^;;
어떤 의도는 없었지만 침체된 듯 한 톤이 마음에 들어
무겁게 촬영을 하였나 봅니다.
.
항상 건강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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