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등축제에서 만났던 꽃마차 ...
저안엔 신데렐라가 타고있을것만 같은 느낌이 드네요.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빛 환상같은 동화를 꿈꾸어봅니다.
No.1
No.2
No.3
No.4
No.5
동화속풍경처럼~
조정은
2011.07.11
어릴적 읽은 신데렐라 동화가 생각이 났어요..큭
호박이 변해 만들어진 아름다운 마차~
드레스입은 예쁜 공주님이 타고 있을 것 만 같은...^^
패닝으로 촬영하셔서 그런지 더 환상적여 보입니다.
멋지고 아름다운 작품 잘봤어요~^^*
안녕하세요^^
윤영준
2011.07.11
모오오~~옹
불안함 속에서 단꿈을 꾸는걸까요...
마법의 성은
주승일
2011.07.12
인간의 상상력에 의해 만들어진 장소라고
이해를 하면 그리 틀린 이야기는 아니겠죠.
역시 인간이 이해하기에는 신비스로워
스치고 지나가는 모습이 현란함과 찰라적인 시간을 함께 하는군요.
우리가 꿈꾸는 그런 세상을 볼 수 있을까요??
저는 인간이 가진 감성으로 충분하다고 느끼며
또 한 사진가들은 매번 그런 세상을 보고 느끼고 즐긴다고 생각 합니다.
다만 .... 자신이 진지하게 촬영한 사진을 통해서요 ... ^^;;
잘 감상합니다.
축하드립니다.^^
김승곤
2011.08.16
윤영준, 조남근, 이용민, 주승일, 조정은, 다섯 분 선수님들 정말 열심히 하시네요. 사진도 참 좋고요. 운영위원이 아니신 분 가운데에서 고르려니 대상작 수가 워낙 적어서…. 하마터면 이용민 님 작품을 이달에도 또 선정작으로 고를 뻔 했다는…. 혹시나 싶어서 찾아보니 벌써 두 번씩이나 선정되셨네요.
지금까지는 ‘ㅇ’자나 ‘ㅈ’ 자로 시작되는 성씨가 주류였는데, 새로 버스에 오르신 방재호, 박상용, 박장순 세 분. 공교롭게 모두 성씨가 ‘ㅂ’자로 시작되네요. 좋은 사진여행 예감이 듭니다. 그래서 이번 달은 3대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박장순 님의 ‘마법의 성으로’이 선정되었습니다. 패닝 솜씨가 보통이 아닙니다. 색감도 좋고요.
바쁘게 움직이는 말의 발을 보니까, ‘목 끈에 매달린 강아지의 다이내미즘’이라고 하는 그림이 생각나네요. 이태리 미래파 화가인 자코모 발라가 그린 유명한 그림말입니다. 그런데 말이 내달릴 때 네 개의 발이 땅에서 모두 떨어지는(말이 공중에 떠있는) 순간이 있을까요? 이 사진으로는 잘 모르겠습니다. 거기 관해서는 재미있는 일화가 많은데요. 아무튼, 사람들이 처음으로 달리는 말의 네 발의 모양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던 것은 1877년, 이드위어드 머이브리지라고 하는 사진가가 12대의 카메라를 써서 찍은 사진을 통해서였다고 하니 놀랍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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