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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
주승일 2009.02.25 2202
봄 기운을 만끽하러 놀이터를 찾다가 ...
이제는 재 개발이라는 이름하에
그간 친구로 삼았던 대상들이
하나 둘 사라짐을 아쉬워 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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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등록
나른한... 김승곤 2009.03.02
여기서도 흰둥이가 등장하는군요. 저 녀석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요?

이 사진들을 모니까, 전에 읽었던 글이 생각납니다.

시골에 살던 할머니가 혼자가 되시자 아들이 서울의 아파트로 모셔왔답니다. 그런데 할머니가 매일 새벽에 일어나시면 살그머니 허리춤에 찬 주머니를 꺼내어 무슨 보물이라도 되는 것처럼 손으로 만지작거리는 것을 그만 손주녀석이 보고 말았답니다.

궁금한 손주녀석 성화에 못이겨 결국 주머니 속의 보물이 공개되었는데, 그것은 한 주먹의 씨앗이었답니다. 서울에 올라가면 심으실 거라고 소중하게 가지고 왔지만, 아파트 주변에 어디 그런 땅이 있습니까?

열세번째 사진의 작은 텃밭이라도 아파트 주변에 있었더라면, 할머니께서 얼마나 좋아하셨을까요. 하지만 이제 막 새싻이 돋아나고 있는 이 밭도 얼마 있으면 콘크리트로 온통 덮여버리고 말겠지요? 저 흰둥이는 그때 어디에 가 있을까요?
만지작 ... 주승일 2009.03.03
거리는 그 보물같은 ....
만지작 거리는 그 마음같은 사진들을 뽑아내야 하는데 ....

아직은 조금 짧은 사력으로 씨앗과
보물같이 애지중지 하시는 그 마음을
사진으로 담아 내기에는 많은 부족함을 느낍니다.
.
조금 더 조금만 더 ... 다지고 다져
그런 사진을 뽑아낼 수 있을 날을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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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정겨운 덕담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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