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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없이 밤길을 거닐다 ...
주승일 2011.09.18 1773
일전에 여름 휴가를 반쪽만 댕겨온 막내 처제에게서 전화가 오다.
제주도 가려고 했는데 신랑 각시 둘만 가려고 하니 잼 없어 그만두고
두고두고 투덜 거리더니 완도를 가고 싶다고 해서 휘~ㅇ 다녀오기는 했는데 ...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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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막내네와 인천, 순천 그리고 저희 내외가 모였는데 ..
잘 아시죠 동서들 모이면 무쉰 주류 회사 주식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면서
부어라 마셔라 하는 일상을 ...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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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고 싶은데 주는 술 마다할 수 없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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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한시쯤 되어서 터덜터덜 카메라와 삼각대 들고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을 가로질러 보았습니다.
비몽사몽간에 말이죠.
그 맛도 일품이더이다 ... ^^;;

No.1

 

No.2

 

No.3

 

No.4

 

No.5

 
의견등록
음주셧터? 조정은 2011.09.20
이게 정말 음주셧터에요?
와아~ 대단하세요~ㅎ
비몽사몽간 촬영하신 사진이 너무 좋아서...
팔자걸음으로 음주촬영하고 계신 그 뒤를 졸졸 쫓고 싶어지네요~^^*
안녕하세요 주승일님^^ 윤영준 2011.09.20
잘 지내시는지요

밥의 기운과 술의 기운으로 인한 감성이 일어나서 그런지

사진 참 좋습니다^^

모든것이 자신의 존재를 알리듯 깜깜한 새벽에도

당당하게 서있군요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구요

담에 기회가 된다면 뵙고 싶네요^^
취중촬영... 정성대 2011.10.06
헐~술 드시고 취중에 촬영했다구요?
암만봐도 못믿겠나이다.
믿을걸 믿으라고해야지..ㅋㅋㅋ

암튼..사진에 대해서 잘 모르겠고
그냥 맘대로 찍는거이 정신건강에
잴로 좋읍디다..
이 나이에 스트레스 받고 살거 엄잔아여^^*
포토버스 8, 9월 이달의 선정작 김승곤 2011.10.10
8월에 세 분하고 9월에 3분. 많이 쓸쓸하지만, 항상 독특한 터치로 메르헨의 세계를 보여주는 조정은 님, 폐허화되어 가는 노량진시장에서 눈길을 떼지 못하는 이용민 님, 새벽 한 시가 넘은 시간에도 카메라와 삼각대를 챙겨 해변으로 나가는 주승일 님이 올린 사진들에서 큰 위안과 즐거움을 받습니다. ‘이 달의 선정작’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그냥 사진 올려서 서로 안부도 전하고 얘기도 나누고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그리고 일 년에 한 번쯤은 다들 형편 좋고 날씨 좋은 날 하루 골라서, 어디 가까운 데라도 함께 나가서 맛있는 거 먹고 오는 것은 어떻습니까? 사진도 쬐끔은 찍은 다음에요. 평균 연령이 왕창 올라가도 괜찮다면 나도 끼워준다면 더 좋고요.
말없이 이병진 2011.10.20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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