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경 Lee. Min Kyung
이민경 무너지다 : 기억되다 abandoned : engraved 2012.09.06
사진공간 배다리
2012.08.31-09.12
무너지다 : 기억되다 abandoned : engraved

이민경 사진전 '무너지다, 기억되다 _ abandoned : engraved'은 서울, 인천, 대구 세 곳에서 오랫동안 채집한, 도시의 내면의 생성과 발전, 개발의 모습을 이방인의 시선으로 보여준다.
유목과 이주라는 개념아래 끊임없이 떠도는 현대인의 모습을 생성과 소멸을 반복하는 도시 단면의 모습을 공간을 통해 보여주고, 개인적인 장소에 대한 관심을 사회적인 담론으로 확장하고자 한다. 이번 전시는 사진 19점, 설치 1점, 나레이션 2점이 전시되며 나레이션은 스마트 폰을 통해 청취할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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