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홍곤
고홍곤 개인전 - 굽이굽이 엄마는 꽃으로 피어나고 展 2013.04.19
연세사랑병원 신관
2013.05.01-10
고홍곤 개인전 - 굽이굽이 엄마는 꽃으로 피어나고 展

강남구 서초동에 위치한 연세 사랑병원 강남점 에서 고홍곤 사진작가의 5회 개인전
굽이굽이 엄마는 꽃으로 피어나고 展 을 연다.

고홍곤의 굽이굽이 엄마는 꽃으로 피어나고 展은

꽃들의 이야기를 창작의 세계로 끌어들여 사진과 어울리는 한줄 글들로 표현한 전시이다.

엄마의 살아오신 역정, 엄마의 희생적인 삶, 엄마와 자식 간의 그리움, 엄마의 자식에 대한 소망 등
인간의 본능적이고 필연적인 관계를 꽃의 생태로 치환하면서 사진시집을 엮었다

평론가 홍순태 씨는 “작가는 꽃을 형이상학적으로 구심점을 찾아
사진을 보다 더 인간의 생사고학적인 한 측면으로 연장시켜 철학적으로 해석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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