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욱
아이티어린이돕기 굿네이버스 자선전시 ˝강제욱 사진전˝ 2010.12.22
갤러리 자인제노 (02-737-5751)
2010.12.21-2010.12.31
2010.12.22 5:00pm
아이티 어린이 돕기 굿네이버스 자선사진전

지난 1월 12일 중앙아메리카 아이티에서 리히터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하였고 약 23만명의 국민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대지진 발생 후 1년이 되가는 지금 벌써 아이티는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져가고 있습니다. 아이티의 아픔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아직도 아이티 지진난민들은 하루하루를 고통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아이티에서는 콜레라가 발생하여 2120여 명의(12월 3일 기준) 목숨을 앗아갔습니다.

사진가 강제욱과 굿네이버스가 함께 힘을 모아 아이티 난민촌의 아이들을 돕기 위한 자선사진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의 작품판매 수익금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아이티 아이들을 돕는데 쓰이게 됩니다.

이번 자선사진전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다큐멘터리 사진가인 강제욱씨가 지진 발생 직후 굿네이버스 구호팀과 함께 현장에 3주간 머물며 담았던 사진들을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선보이게 됩니다. 사진가 강제욱은 끔찍한 지진의 현장에서 전혀 끔찍하지 않은 의외의 사진을 담아왔습니다. 아이티는 지진이후 언론을 통해 삶의 터전을 빼앗긴 야수의 모습으로 왜곡되어 보여져 왔습니다. 그러나 사진가 강제욱은 그곳에서 평범한 인간을 존엄성을 지닌 인간을 담아왔습니다. 우리처럼 웃고 떠들고 사랑하고 교류하는 인간의 모습을 담아왔습니다. 그렇다고 과장되게 휴머니즘에 호소하는 사진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처절한 눈빛으로 도움을 호소하는 사진도 아닙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지구 저 멀리 있는 또 다른 이웃으로서의 아이티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지진으로 콜레라로 많은 아픔을 겪고 있지만 그들도 우리처럼 뜨거운 심장을 지닌 인간이라는 사실을 이번 전시회를 통해 보여주고자 합니다. 그들이 우리에게 악수를 청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아이들은 우리 모두의 아이들입니다. 아이티의 많은 아이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의 사진전문 포털사이트인 아이포스 웹진에서는 각 미디어와 화랑의 전시담당자, 프로사진가, 전국의 각 대학 사진학과 교수 및 전공자, 미술계와 광고 디자인계, 출판 편집인,  의사, 변호사 등 전문직 인사, 국내 유수 기업의 최고경영자와 임원, 사진동호인 등 27만3,705명에게 사진문화에 관한 유익한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