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 박태희를 만나다 展
포스갤러리(02-2264-2381)
2009-11-23 ~ 2009-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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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사진가 박태희가 세상 곳곳의 거리에서 만난 사람들을 주제로 하는 전시회가 종로의 포스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사진가 박태희의 사진의 역사를 총정리하고 재조명하게 된다. 포스갤러리에서는 강제욱의 기획으로 2009년 3월부터 일 년에 걸쳐 한국을 대표하는 30, 40대 12명의 다큐멘터리 사진가의 지금까지의 전 작업을 정리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오고 있다.

젊은 다큐멘터리 사진가들의 시각은 내면의 문제부터 시작하여 전통문화, 역사, 환경, 그리고 한국을 넘어서 아시아와 세계에까지 향해 있으며, 종군위안부와 재외동포, 이주민 등 개인과 우리 그리고 한국사회의 내, 외부를 넘나들며 명확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지속적인 기록작업을 해오고 있다.

사진가 박태희의 작업은 의도하지 않은 우연성과 일상성이 창조해내는 화면의 미적 정조情操가 욕심없이 드러나고 있다. 과도한 욕망과 지적 유희의 전장으로서 사진이 아닌 아닌 흑백사진이지만 오히려 하얀 여백에 가까운 맑고 투명하게 세상을 투영하고 있다. 그의 사진은 모든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누그러뜨리고 무장해체시간다. 그가 차지하고 있는 다큐멘터리 사진의 영역또한 다른 사진가들이 침범하기 힘든 확실한 영역을 그리고 있다. 때론 치열한 전투가 아닌 따뜻한 손의 제스쳐가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힘이 된다고 그는 믿고 있는 듯 하다. 그의 거리는 평화롭고 트라우마를 치유하고 어루만지는 속삭임으로 가득차 있다. 그의 길은 유토피아이다. 인간은 길에서 태어나고 길에서 사라진다.

이번 프로젝트는 세계 저널리즘의 현장과 한국 저널리즘의 현장을 누비고 있는 포토저널리스트들과 독립적으로 활동하는 다큐멘터리 사진가 그리고 다큐멘터리 형식과 예술과의 중간에 서 있는 아티스트까지 넓은 의미의 한국 다큐멘터리 사진의 스펙트럼을 보여주기 위해서 기획된 것이다.

글: 강제욱(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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