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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위무용으로 표현된 배병우의 소나무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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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병우의 '소나무' 사진에 반한 미국의 현대무용가가 배 교수의 사진에서 영감을 받은 전위무용 작품을 무대에 올려 화제다.
서울예술대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모린 플레밍 초빙교수는 2월 21일 오후 7시30분, 서울 남산 동량에술센터에서 전위무용과 한국 전통 음악, 실험적인 무대미술, 동영상 등을 통합한 복합 퍼포먼스 영원의 물을 무대에 올렸다.
이번 무대는 지난해 미국에서 초연했던 작품을 한국에 머물러서 받은 영감과 경험을 녹여 새롭게 재창작한 것으로, 그는 한국에서 배병우의 작품을 접한 후 강한 인상을 받아 나무, 하늘, 바다, 산 등 한국의 자연을 담은 배병우의 사진 작품을 안무의 주제로 잡아 공연을 새롭게 꾸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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