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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은규, 도쿄에서 5월 한 달간 연속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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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 류은규가 27년 동안 찍어온 청학동을 테마로 한 대규모 전시를 작년 오사카 전시에 이어 이번에는 일본의 심장부인 도쿄에서 갖는다. <청학 - 존재하는 꿈> 이라는 제목으로 2008년 5월 한 달 동안 모두 세 군데에서 열리는 전시는 전시장 성격에 따라 각기 다른 소재로 청학동을 보여주는 획기적인 전시가 될 것이다.
이 전시를 기획한 기무라 가츠아키씨 (1950년생)는 화가, 설치미술가로 활발히 작품활동을 하는 미술가다. 기무라씨는 평소부터 한국 미술에 대한 관심이 많아 스스로 한일미술교류전을 여러 번 기획한 경력도 있다. 작년에 오사카에서 있었던 류은규의 청학동 사진전을 본 기무라씨가 꼭 도쿄에서도 사진전을 했으면 좋겠다는 제의를 하고, 주변 사람들을 모아 [청학-존재하는 꿈 사진전을 개최하는 실행위원회]를 결성. 작년 여름부터 홍보를 시작하면서 이미 50여명에 달하는 위원들을 구성하여 전시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해왔다. 청학동 사진에 등장하는 사람들의 화한 웃음에 흠뻑 빠졌다고 말하는 기무라씨는 전시장을 찾아오는 사람들이 행복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그런 전시가 되지 않을까 기대를 하고 있다.
이 행사는 재단법인 아사히신문문화재단에서 지원을 받았고, 대규모출판사 고단샤(講談社)에서도 많은 도움을 받고 진행된다.
일정
교도통신 갤러리워크(시오도매 미디어타워 내)
기간 : 2008. 5. 3 ~ 6. 1, 오전 9:00 ~ 19:00(입장무료)
홈페이지 : http://www.shiodomemediatower.jp
바쿠로조(馬喰町)ART+EAT
기간 : 2008. 5. 7 ~ 17
홈페이지 : http://www.art-eat.com
오오쿠라야마(大倉山) 기념관
기간 : 2008. 5. 20 ~ 26
홈페이지 : http://o-kurayama.jp
청학동 사진가 류은규의 인터뷰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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