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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은의 “숨비소리-우도 해녀” 사진집 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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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은의 “숨비소리-우도 해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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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사진가 이성은이 지난 8년 동안 제주도의 우도를 드나들며 해녀들을 취재한 『숨비소리-우도
해녀』(눈빛출판)가 출간되었다. 이 사진집에는 엎드린 소를 닮았다고 해서 이름이 붙여진 우도의 풍광과 해녀들의 삶을 찍은 80여
점의 흑백사진이 실려 있다.
“이들 사진에서 보는 해녀들은 강인하고 초인적이라는 통념과는 다르게 정답고 나약해 보인다. 또 거칠다고 하기엔 곱고, 곱다고
하기엔 거칠어 보인다.” 미술평론가 정진국
이성은은 장기간 우도에서 해녀들과 함께 생활하며 그들의 삶 가운데 녹아들었고, 물속의 해녀들을 찍기 위해서 스쿠버다이빙을 배우면서
이 사진들을 찍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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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집 출간과 함께 지난 3월 문화일보갤러리에서 초대전이 열렸으며, 4월 24일부터 5월 6일까지 같은
제목으로 부산 영광갤러리에서도 사진전이 열렸다.
작가 약력 : 이성은(李誠恩)
1968년 경북 후포에서 태어났다. 경일대 조형학부 사진영상학과와 이화여대 디자인대학원(사진디자인 전공)을 수료.
전국의 마라톤 현장을 함께 뛰며 ‘즐거운 고행’(『Geo』, 2001. 8)을 취재했으며,
한국전쟁 당시 민간인 학살지인 경산 코발트 폐광 유해 발굴 현장(2005)을 기록했다.
‘20세기 민중생활사 연구단’과 함께 영남지역 민중의 초상 『어제와 오늘』(눈빛, 2005)을 촬영했고, 환경재단의 그린포토
페스티벌 『물오르다』(월간사진, 2006) 전국 순회전에 참여했다. 2007년 문예진흥기금을 받았고, 문화일보 기획 「해녀」 초대
사진전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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