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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이정재` 낯선 땅에 꿈을 짓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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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며
#1 내가 문제아라고?
내가 없었으면 / 성난 겨울 / 참는 게 가장 쉬워요 / 투명인간 / 새엄마 / 엄마의 남편, 아빠의 빈자리 / 제가 업어줄 차례예요 / 내일도 우리 딸 목소리 듣고 싶어 / 누군가에겐 사소한 일, 나에겐 간절한 일 / 버스를 보내버렸다 / 아홉 살에 내 손 놓은 엄마에게
#2 섬이 된 아이들
소리 없는 폭력 / 낮은 기대 / 대체 뭐가 되려고 그러니 / 가출은 피난처 / 거짓말쟁이 / 어른 / 위태로운 꿈 / 섬이 된 아이들 / 폭력의 재탄생 / 뭐가 문제죠 / 우리 가족은 몇 명일까요 / 슬픈 영화 / 새 가족 / 직업을 뭐라 그래요 / 청춘을 반납합니다 / 발신자 불명 / 독학 / 2월 15일 / 내일도 들어줄래요 / 지지망이 되어주세요
#3 그치지 않는 비는 없다
그치지 않는 비는 없다 / 잘했다 / 수고했다 / 너만 그런 게 아니야 / 은막을 벗은 바보 / 어쩌면 / 내 인생의 스포트라이트 / 그때까지만 / 알로 보고 살어라 / 어른이 되면 대출을 꼭 해야 하나요 / 꿈꾸는 형이 부러워요 / 엄지 척! / 풍화 / 일어나야죠 / 그럴 수 없어요 / 어른도 울어요 / 다 괜찮아 / 힘들었지 / 그늘
#4 낯선 땅에 꿈을 짓다
무질서 속의 질서 / 눈높이를 맞춰요 / 한배를 탔어요 / 호이와 뚝딱이들 / 잠이 안 와요 / 첫 번째 약속, 집합시간은 정확하게 / 도전을 신고합니다 / Strong foundation, Strong House / 쭘립쑤어 / 삽질은 자신 있어요 / 채우고 두드리고 / 서툴지만 우리만의 방법을 찾았어요 / 성장 / 먹기 싫어도 먹자 / 그래 여기 묶어둘게 / 할 수 있어요 / 꿈같은 집 / 나눔은 나눔을 낳고 / 학교에 가본 적 없어요 / 강아지도 행복한 나라 / 김치에 밥만 먹어도 / 촌스러워서 죄송해요 / 너도 저렇게 예뻐 / 눈 맞추기 / 아이 러브 맹고 / 고추장 한 스푼, 우정 두 스푼 / 말이 필요 없어요 / 가까이 가야 보여요 / 변한 건 없는데 / 마음에도 파스를 붙여주세요 / 소나기가 내리면 쉬어라 / 집단상담 / 마음이 아파요 / Do you think so / 미운 오리 새끼 / 퍼즐 조각 / 땀은 거짓말을 하지 않아요 / 어떤 만남 / 학교 밖 아이들, 학교에 가다 / 힘을 빼고 후우~ / 믿음의 힘 / 작은 거인들 / 꿈으로 빚은 벽돌 / 꿈을 선물했어요 / 이제 아프지 마요
#5 누구도 가르쳐주지 않은 이야기
마음껏 날아봐 / 인생의 설계도 / 넘지 못할 산은 없다 / 지금 움직여야 해 / 서두르지 마 / 당당하라 / 교감 / 관심 / 세상은 그렇게 나쁘지 않아 / 지붕 아래 기둥, 기둥 위에 지붕 / 스스로에게 박수를 쳐라 / 일어나 / 중심잡기 / 꿈에 사다리를 놓아라 / 낙인을 벗고 꿈을 입어라 / 시각 / 항상 맑으면 사막이 됩니다 / 규칙 / 멈추지 마세요 / 지금 / 세상에서 가장 흉한 집 / 소중한 너에게
아이들의 봉사활동 소감
선생님들의 봉사활동 소감
추천사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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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학교를 그만둔 것이지 배움과 꿈을 포기한 것은 아니에요.”
사회의 무관심과 편견을 딛고 사랑과 나눔으로 성장해 가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가슴 벅찬 도전기!
어려운 가정형편, 꿈에 대한 갈등, 부모님의 이혼 등으로 학교를 떠난 청소년들. 꿈을 향한 날개를 미처 펴보지도 못한 채 어두운 거리로 내몰렸던 아이들이, 자신보다 더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캄보디아 사람들에게 ‘집’이라는 희망을 선물하기 위해 모였다. 가진 것 없지만 나눌 수 있다는 행복, 작지만 조금씩 쌓아 가면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 자신을 응원해주는 사람들을 통해 혼자가 아니라는 용기를 얻으며 하루하루 성장해 가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아름다운 여정을 함께한다. 힘겨운 세상살이에 지친 모든 이들에게 희망과 위안이 되어줄 단 한 권의 책!
척박한 땅 캄보디아의 두 가정에 꿈을 선물한 ‘학교 밖 청소년’들의 아름다운 성장기
힘겨운 세상살이에 지친 모든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가 되어줄 단 한 권의 책!
“힘겨운 삶을 탓하느라, 지금의 행복을 놓치고 있지는 않나요?”
학교에 다녀야 할 청소년기에 학교를 다니지 않는 아이들을 일컫는 말 ‘학교 밖 청소년’. 우리나라에서 학교를 떠나는 청소년의 수는 한 해 7만 명에 달한다. 구석진 골목, 뿌연 담배 연기, 색색으로 물들인 머리카락에 경찰서를 들락거리는 아이들…. 지금 우리의 머릿속에 떠오르는 모습은 수많은 학교 밖 청소년을 바라보는 우리 사회의 시선일지 모른다. 그렇다면 정말 그렇게 많은 아이들이 문제가 있을까? 단지 학교가 싫어서, 공부가 하기 싫어서 교복을 벗었을까? 그들은 진정 우리 사회를 어지럽히는 범죄자들일까?
《낯선 땅에 꿈을 짓다》는 ‘학교 밖 청소년’ 20명이 자신들보다 더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캄보디아 두 가정에 집을 선물하기 위해 함께 동고동락하는 과정을 담은 에세이다. 청소년은 으레 학생이어야 한다는 고정관념, 학교라는 정해진 틀을 벗어난 아이들은 실패자라는 편견에 의해 상처받고 외면받았던 아이들이, 몸 하나 누울 수 있는 집을 갖는 것이 평생의 소망인 캄보디아 사람들의 꿈을 이루어주기 위해 나선 것이다. 뜨거운 태양 아래 낯선 땅, 음식도 입맛에 맞지 않아 괴롭지만 아이들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삽집을 하고 돌을 나르고 벽돌을 하나하나 쌓아간다. 때론 실수하고 넘어지기도 하지만 그때마다 몇 번이고 일어서서 서로를 밀어주고 끌어주며 함께 집을 완성해 간다. 그러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봉사라는 ‘나눔’을 통해 지난날을 되돌아보고 힘겨운 삶을 탓하기만 했던 자신을 반성하고, 잃었던 ‘나’를 발견하며 저마다 소중한 꿈을 탄탄히 키워가기 시작한다.
이 책은 아이들이 사랑과 나눔을 통해 어떻게 변화되어 가는지, 그 과정을 사진과 이야기로 따뜻하면서도 가슴 뭉클하게 그리고 있다. 부모에게 버림받고 먹고살기 위해서, 공장에서 일하던 오빠가 다리를 잃자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서, 공부만 강요당하는 현실에서 벗어나 꿈을 찾기 위해서…. 갖가지 이유로 학교를 그만두었지만 냉혹한 현실에 부딪치며 닫혀버린 마음. 그런 아이들이 조금씩 속내를 털어놓고 공감하고 위로받으며 그렇게 마음을 열어 간다. 내일을 꿈꾸는 순수한 아이들의 모습에 웃음이 나기도 하고, 어른들로 인해 상처받았을 미안함에 때론 눈물이 나기도 한다.
어느덧 아이들의 이야기는 자연스럽게 우리의 삶과 연결된다. ‘학교 밖 청소년’을 바라보며 편견에 가득 차 있던 우리를 반성하게 함은 물론, 환경과 상황만을 탓하며 꿈과 시간을 허비해버린 삶을 되돌아보게 한다. 그리고 깨닫게 한다. 가진 것 없지만 나눌 수 있다는 행복, 작지만 조금씩 쌓아 가면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 자신을 응원해주는 사람들을 통해 혼자가 아니라는 용기까지. 이렇게 이 책은 힘겨운 세상살이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작지만 소중한 행복과 꿈의 의미를 다시금 떠올리게 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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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진보라(재즈피아니스트)
사람들은 너무 쉽게 남의 이야기를 합니다. 어떤 사정이 있는지, 왜 그래야만 하는지 묻지 않습니다. 대신 자신의 머릿속에 있는 단편의 생각과 지식으로 성급하게 타인의 삶에 잣대를 대기도 합니다. 정말 그 판단이 바른 걸까요? 원치 않게 세상에 혼자 남겨져 생계를 책임지고, 꿈을 포기한 채 정해진 삶에 맞춰 살아야 했던 아이들의 이야기. 누구보다 뜨겁고 간절한 그들의 마음을 보면서 꿈을 향해 달려온 저의 지난날을 돌아보았습니다. ‘학교 밖 청소년’,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세요. 그리고 “청소년 여러분! 어떤 환경에서도 결코 꿈을 내려놓지 마세요. 꿈 꿀 수 있다는 건, 누구에게나 주어진 권리니까요.”
천종호(부산가정법원 부장판사)
굳게 닫혀 있던 아이들의 마음이 집짓기라는 나눔을 통해 차츰 열려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때론 미소가 지어지고 때론 눈물이 나기도 했습니다. 어린 나이에 감당하기 힘든 아픈 사연들, 그럼에도 결코 희망을 잃지 않은 아이들은 저마다의 꿈을 향해 꾸준히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한 방울 한 방울 떨어지는 아이들의 땀방울에 절망은 씻겨 내려가고 희망만이 움트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조벽(동국대학교 석좌교수)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 집과 학교에서 보금자리, 보살핌, 양육, 지지와 지도를 충분히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학교 밖으로 나온 청소년은 시작부터 불리하고 위태롭습니다. 그러나 제가 굳게 믿는 게 있습니다. 야생화가 척박한 환경에서도 꿋꿋이 살아남아 열매를 맺듯이, 학교 밖 청소년들도 역경을 이겨내고 결국 큰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걸요. 이 책 주인공 스무 명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비록 남들보다 조금 덜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남들에게 많은 걸 베풀고 있음을 말입니다. 이 책이 말해주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 전체가 아이들에게 집과 학교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요. 그래서 아직 우리나라에 희망이 있나 봅니다.
김광호(EBS 프로듀서)
저 역시 청소년들은 학생이라는 선입견에 자퇴생에 대한 적지 않은 편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 해에 이렇게 많은 청소년들이 학교를 그만두고 있다는 사실에 무척 놀랐습니다. 단순히 공부가 싫어서, 친구들과의 관계가 어려워서 학교를 그만두었을 거라는 생각은 저를 참 부끄럽게 만들었습니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우리 청소년들이 겪었을 아픔의 시간들이 전해졌습니다. 그리고 제가 그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도 했습니다. 누군가의 삶을 속단해서는 안 된다는 걸 다시 한 번 깨닫게 해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이야기. 그들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힘내세요!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김차연(변호사)
학교 안도 밖도 아닌 자신만의 길을 당당히 걸어가는 청소년들의 모습을 보면서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저 또한 희망과 용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을 읽는 모두가 절망이 아닌, 희망의 길을 당당히 내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김주혁(가족남녀행복연구소 소장)
사람은 누구나 인종, 성별, 학력에 관계없이 귀한 존재입니다. 청소년 역시 학교에 다니든 안 다니든,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우리의 자녀입니다. 학교 밖 청소년 20명이 낯선 땅에서 꿈을 이뤄가는 모습을 사진과 글로 담은 이 책은 사회를 향한 그들의 대화와 접속의 시도라 생각합니다. 캄보디아의 가난한 두 가정을 위해 힘을 모아 집을 짓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을 이겨내며 성장하는 모습은 여느 청소년들과 다를 바 없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자신들을 보통의 청소년처럼 편견 없이 바라보고 대해 달라는 사회를 향한 제안이자, 현재의 상황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믿고 격려해 달라는 호소인 것입니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그들에 대한 편견이 녹아내릴 것입니다. 청소년 여러분! 당당히 꿈을 펼치세요. 여러분은 할 수 있습니다.
이형초(이미디어중독연구소 소장)
사랑과 나눔의 참된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되었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상처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음을 깨닫는 일이 아닐까요? 이 책에 담긴 사연들은 결코 먼 나라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우리 주변에서 오늘도 ‘학교’를 떠나는 이들의 이야기입니다. 마음이 아픈 아이들, 이 책을 통해 그들에 대한 따뜻한 관심이 시작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수많은 청소년들이 힘겨운 삶에 절망하기보다, 희망과 용기를 얻어 새로운 시작을 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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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사진가 이정재(李定宰)는 니혼대학 예술학부 사진학과를 졸업하고 무사시노미술대학 대학원에서 사진을 전공하였다. 2000년 월간 ’NAILPIA’의 창간멤버로 포토그래퍼 활동을 시작하여 월간 ‘휘가로’와 월간 ‘코스모폴리탄’의 동경통신원으로 사진을 찍었다. Korea Entertainment Journal의 사진기자를 했으며 (株)바우하우스 후쿠오카와 (株)AI Entertainment Inc.에서 F.T. Island와 블락비(Block.B)의 오피셜 필름을 담당하였다. 2008~2010년 Photo Studio SUN을 운영하였다. 2009년 조명을 통해 사물을 재연출하여 사물이 가진 본질을 재해석한 ‘FLOWERs’ 시리즈로 일본신사진파협회상을 받았다. 2010년 동경에서 첫 개인전 이정재사진展을 시작으로, 2011년 중국 상하이 雅巢画廊에서 ‘Light Cyan’ 사진展, 2012년 무사시노미술대학 미술관에서 디그리쇼 ‘Speaking with Hands’로 우수상을 받고 앵콜展을 하였다. 또한 서울에서 2012년, 2014년 에코국제사진展에 참가 하는 등 한국, 일본, 중국에서 11차례의 전시에 참여 하였다. 2010년 박해선 작가의 포토에세이 <그리움에게 안부를 묻지 마라, ㈜김영사> 출판에 참여하였고, 2011년 일본출판사 E-Grape에서 와케 토시하루 작가와 ‘さあ、みんなで劇をやろう’라는 시나리오 북을 공동출판 하는 등 다수의 단행본을 함께 엮었다. 2014~2015년 여성공익포털사이트 ‘위민넷’의 감성충전 ’빛으로 그린 촘촘한 세상’으로 글과 사진을 연재하였고, 2016년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한 학교밖청소년들의 나눔 프로젝트를 엮은 <낯선 땅에 꿈을 짓다, 도서출판 아홉> 를 출판하는 등 한국과 일본에서 글을 쓰는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경력(전시 및 수상)>
2014_8th EKO International Photo Exhibition ‘RUINS’ Gallery IANG, Seoul, KOREA
2012_7th EKO International Photo Exhibition ‘UTOPIA’ Gallery IANG, Seoul, KOREA
2012_Selected Works from Musashino Art University Degree Show ‘Speaking with
Hands’ 優秀賞 수상, Musashino Art Univ. Museum, Tokyo, JAPAN
2011_Kobayashi Group Exhibition ‘Light Cyan’ 雅巢画廊, Shanghai, CHINA
2010_이정재 개인展 ‘PLACE + memory 2.0’ Momozono Gallery, Tokyo, JAPAN
2010_Kobayashi Group Exhibition ‘古い’ Momozono Gallery, Tokyo, JAPAN
2009_‘FLOWERs’ 일본신사진파협회상 수상 FUJIFILM Photo Salon, Tokyo, JAPAN
2008_TAKAI Architectural Photo Exhibition ‘Tokyo Metropolitan Teien Art Museum’
Tokyo, JAPAN
2007_Matsuda Group Exhibition ‘今’ Nihon Univ. College of Art Photo Gallery, Tokyo,
JAPAN
2007_Matsuda Group Exhibition ‘FACE’ Nihon Univ. College of Art Photo Gallery,
Tokyo, JAPAN
2005_三人展 ‘Rising Sign’ Mitaka City Arts Center, Tokyo,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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