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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윤세영의 따뜻한 동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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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영의 따뜻한 동행 출간
일상에서 만난 가슴 따뜻해지는 이야기
날마다 험악한 뉴스가 끊이지 않는 험한 세상에서 그래도 아직은 희망이 있다고 토닥이는 수필집 “윤세영의 따뜻한 동행”이 도서출판 윤진에서 발간되었다. 이 책에 실린 수필 60편은 작가가 실제로 겪은 일들을 통하여 얻는 삶의 깨달음과 소통과 공감을 이야기한다.
일상에서 만난 작은 행복, 소중한 깨달음, 감사한 마음이 잔잔하게 담긴 이 책은 2013년부터 매주 동아일보에 “윤세영의 따뜻한 동행”이란 제목으로 연재한 181편 중 60편을 고른 것이다.
월간 사진예술 편집장을 역임한 저자는 35년 동안 신문과 잡지사에서 글을 쓰면서 만난 많은 사람들을 통한 ‘마음공부’를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풀어냈다. “행복은 지금 내 주변에 어떤 사람이 있는가, 그리고 내가 타인에게 어떤 사람이 되어주고 있는가?”에 달려있다고 작가는 말한다. 좋은 인연을 만나고 우연한 만남조차 좋은 인연으로 가꾸는 것은 내가 타인에게 좋은 인연이 되어줄 때 가능한 일이다.
삶에 대한 성찰을 쉬운 언어로 담백하게 풀어내 위로와 휴식이 필요한 이에게 포근한 선물처럼 다가온다.
도서출판 윤진 발행. 변형국판 216페이지, 값13000원
문의/ majung815@naver.com 02-732-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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