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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사진읽기 시리즈 제2탄 「말하는 사진」 나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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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의 「읽는 사진」에 이어 「말하는 사진」이 지난 2월에 아름다운 책으로 나왔습니다. 2021년에 출간된 「읽는 사진」의 후속편인 이 책에는 2009년부터 연재된 600여 편의 김승곤 교수의 「사진읽기」 시리즈 가운데에서 골라낸 130점의 작품을 읽어낸 흥미로운 글들이 실려 있습니다. 책이 나오기까지 응원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원우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랍니다.
글 : 김승곤
사진 : 한국사진예술원
기획 : 임향자
발행처 : 한국사진예술원
「말하는 사진」
김승곤 | 260p | 한국사진예술원
김승곤 사진평론가의 두 번째 '사진읽기' 시리즈 '말하는 사진이 출간됐다. 이 책은 2009년 이래 한국사진예술원 회원들에게 매주 발송되는 정기 메일에 연재된 사진읽 기 기사를 선별해 실었다. 왼쪽 페이지에는 SPC사진클럽에서 사진을 수학한 아마추 어 사진작가 71명의 작품이 실려있고, 오른쪽 페이지에는 폭넓은 인문학의 언어로 풀 어낸 필자의 에세이를 배치한 구성이다. '사진을 어떻게 찍은 것인가'가 아닌 '그 사진 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에 초점을 맞춰, 사진에 담긴 이야기들을 짧고 평이한 문체 로 풀어냈다. 또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경륜을 쌓아온 한국 사회의 지도급 인사들로 이루어진 아마추어 사진작가들이 카메라로 무엇을 보았고 말하고 싶은지 생각해 보 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승곤 사진평론가는 서문 사진은 말합니다」에서 "카메라는 우 리가 지나쳐버리기 쉬운 짧은 순간도 놓치는 법이 없습니다. 렌즈 너머로 세계를 관찰 하는 훈련과 경험을 통해서 우리는 평범한 사물에도 다양하고 깊은 의미와 가치를 찾 아낼 수 있게 됩니다."라고 썼다. 아마추어 사진가들의 사진과 김승곤의 글을 통해 사 진을 넘어 일상을 다른 방식으로 바라보고 사진 읽기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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