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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사진예술 출판기념회 - ˝최고에게 묻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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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05년 6월 9일 (목) 오후 6시 30분
장소: 동숭동 상명대학교 예술ㆍ 디자인센터 1층
월간 사진예술 출판기념회
● 지난 2년간 월간 사진예술에 연재되었던 심층 인터뷰 기사 ‘양종훈이 만난 사람’을 “최고에게 묻는다”라는 한 권의 책으로 묶어 출판기념회를 6월9일 저녁 6시 반에 동숭동 상명대학교 디자인 예술센터에서 연다.
모두 20명을 소개하는 이 책은 “최고에게 묻는다”라는 제목 그대로 순수사진가 혹은 광고사진가 또는 대학교수, 사진기자, 사진경영인, 사진출판사, 사진미술관 관장 등 사진관련 분야에서 그들의 확고한 철학과 확신을 갖고 자신의 분야에서 정상에 오르려는 노력을 멈추지 않는 최고 수준의 국내외 인사들로 김희중(에드워드 김) 전 내셔널지오그래픽 편집장, 김승곤 순천대 석좌교수, 빌 비치 브라이튼대학 학부장, 김영수 중앙대 교수, 구와바라 시세이, 이봉훈 세기판매주식회사 대표이사, 니콜라스 닉슨, 에디 아담스, 임향자 타임스페이스 사장, 석동율 동아일보 차장, 하라 나오히사, 순수 사진가 김아타, 구본창, 한국사진사를 연구하는 사진가 육명심, 이규상 눈빛 출판사 사장, 송영숙 한미사진미술관 관장, 황선구 서울예술대학 교수, 패션 사진가 김중만, 박상훈, 제주도의 사진가이며 사진갤러리 ‘자연사랑’ 서재철 관장이다.
● 양종훈 교수는 제주 출생으로 국내외에서 Horrific Drill, Sohhiya, and Aboriginal 등 7번의 개인전과 다수의 단체전을 가진 다큐멘터리 사진가이다. 2년간 호주원주민의 삶과 문화를 그린 사진 집이 ‘ABORIGINAL’ 최근 동티모르 정부의 초청으로 “God Bless East Timor”등을 출판한 것을 포함 여러 권의 사진 책을 냈다.
그는 중앙대학교 사진학과에서 다큐멘터리 사진을 공부하면서 인간의 진정한 삶이란 무엇인가에 관심을 갖게 된다. 이후 그는 미국 오하이오대학원에서 석사학위(Photojournalism)를 받았으며 호주 왕립대학인 RMIT University에서 예술학 박사(DFA)를 받았다. 상명대학교 예술ㆍ디자인 대학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상명대학 영상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 | '최고에게 묻는다'
발행처 - 사진예술사
판 형 - 4*6배판
페이지 - 220쪽
값 - 12,000원 |
● 출판 기념회 스케치사진
● 사진 제공 : 월간 사진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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