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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훈 전시 오프닝 및 출판기념회 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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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4일 오후 3시부터 사진갤러리 瓦(WA) 에서 성남훈씨의 15여년에 걸친 작업인 “유민의 땅 1991-2005” 전시 오프닝 세레모니와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원로 사진가 윤주영, 한정식, 강운구 선생을 비롯한 많은 사진가들과 성남훈 선생의 작품집 서문을 쓴 시인 박노해 선생, 눈빛 출판사 이규상 대표, 월간사진예술 김녕만 대표, 사진비평가 김승곤 선생, 한국사진사연구소 최인진 소장, 그 밖에 성남훈씨가 강의하는 전주대학교 사진학과 학생들과 많은 사진계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다.
瓦 갤러리의 이기명 큐레이터가 진행한 행사에서는 김경희 관장과 원로사진가 윤주영 선생, 강운구 선생의 이어 박노해 시인의 축하 인사, 그리고 성남훈 선생의 답례 인사가 있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경희 관장의 부군인 정연우선생의 섹스폰 특별 공연으로 리셉션 파티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이 전시는 1991년부터 2005년까지 파리 외곽, 루마니아 집시, 몽골의 유목민과 맨홀에 사는 거리의 아이들, 쿠바 한인후예들, 소록도, 전쟁을 겪고 있던 보스니아, 코소보,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등 20개국에서 이민자, 집시, 난민 등 유민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따뜻한 눈으로 기록한 작업이다.
성남훈의 유민의 땅 1991 - 2005 The Unrooted 전 은 2006년 3월 4일 (토) 부터 3월 29일 (수) 까지 개최된다.
행사진행을 맡은 이기명 디렉터
김경희 관장의 인사말
축하인사를 하는 원로사진가 윤주영 선생
전시를 축하하러 온 사진계 인사들
성남훈 선생에게 말을 건네며 축하하는 “청년” 사진가 강운구 선생
시인 박노해 선생
인사말을 앞두고 있는 성남훈 선생
앞줄 왼쪽 두 번째부터 사진예술 김녕만 대표, 한정식 선생, 윤주영 선생, 눈빛 출판사 이규상 대표
답례 인사를 하는 사진가 성남훈 선생
갤러리 와 김경희 관장의 부군인 정연우선생의 색스폰 연주
성남훈 선생을 격려하는 강운구 선생
한정식 선생
한국사진사연구소 최인진 소장
담소를 나누는 사진계 인사들
사진평론가 김승곤 선생과 월간 사진예술 김녕만 대표
갤러리와 이기명 디렉터, 강운구 선생, 이미지프레스 이상엽 사진가
사진집에 사인하고 있는 성남훈 선생
중부대 허현주 교수
참가자와 함께 기념촬영
전주대학교 사진학과 학생들에 둘러싸인 성남훈 선생
-전시장 스케치-
●취재 : 이유진(웹진 컨텐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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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훈 Seong, Nam Ho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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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가니스탄의 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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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훈 Seong, Nam Ho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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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민의 땅 1991 - 2005 The Unroo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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