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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병우 작품 판매가격 경신 - 뉴욕 소더비 경매 속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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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병우 작품 판매가격 경신 - 뉴욕 소더비 경매 속보
최근 한국 사진가들의 해외 진출과 약진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지난 주 뉴욕 소더비경매장에서 열린 경매에서 배병우의 「소나무」（２００６년, １３５x２６０cm）가 $64,800(약 6000만원)에 낙찰됨으로써 지난번 자신의 경매가(약 4000만원)를 경신했다. 같은 경매에서 오형근의 대표적인 소녀사진 시리즈 가운데 한 장인 「김나리, 19세」도 $9,600(약 900만원)에 판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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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병우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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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형근 「 강소영16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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