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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브랜드 `쌈지`, 작가 이명호의 `나무`연작을 디자인해 의류를 생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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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브랜드, ‘쌈지(Ssamzie)’에서는 작가 이명호의 ‘나무(Tree)’ 연작으로 디자인된 의류를 생산한다. 그 동안 쌈지는 팝아티스트, ‘앤디 워홀(Andy Wahol)’과 ‘낸시 랭(Nancy Lang)’의 작품을 피처링(Featuring)한 제품을 출시하는 등, 작품과 상품을 결합하는 쌈지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왔는데 사진 쪽에서는 이명호가 처음이다.
본 제품은 롯데백화점 쌈지매장에서 10월 중순부터 시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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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
임수영 |
2009.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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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호씨의 작품이 의류로도 나오는군요
예술이 일반인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갈수있어서 좋은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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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