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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우, 제3회 한미사진상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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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BELIEVING IS SEEING #7-1, 135x104cm, color print, 2006-2007, (우)천경우
유럽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천경우(39)가 제3회 한미사진상을 수상했다. '한국 사진계 발전에 지속적으로 공헌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취지아래 2005년 재정된 한미사진상은, 심사위원들의 만장 일치로 천경우를 제3회 한미사진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성남훈(제2회 한미사진상 수상), 송영숙(한미사진미술관장), 이경률(중앙대학교 사진학과 교수), 이기명(한국매그넘에이전트 디렉터), 최봉림(사진비평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천경우가 지난 10년간 서양의 특정 트렌드에 매몰되지 않고 자신만의 세계를 지속적으로 추구한 점을 높히 평가했다고 한다.
현재 독일에 머물며 작품 활동 중인 천경우는, 본인인 원할 경우 2008년에 한미사진미술관에서 개인전을 치룰 수 있다.
작가 천경우는 1969년 서울에서 태어나 중앙대 사진학과와 독일 부퍼탈대 커뮤니케이션 디자인과를 졸업했다. 1994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0여 차례 이상의 개인전과 일본, 유럽 등지에서 다수의 기획전에 참여했다. ‘museet for Fotokunst, Danmark, Bildforum, Germany, Staetische Galerie Delmenhorst, Germany’상, ‘독일AGFA’상, ‘독일 니더작센 delmenhorst’ 후원아티스트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독일 브레멘에 거주하며 유럽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 천경우의 수상소감
많은 훌륭한 선배 작가분들을 생각하면 아직 자신의 길을 찾고있는 일에 연연한 자로서의 큰 수상이 부끄럽다. 오랫동안 변함없이 지켜봐 주시며 격려해 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아무도 알아주지 않았던 시대의 환경에서 자신의 정신을 지키며 역사적인 밑거름이 되 주신 한국의 초대 사진가들에게 영광을 돌리고 싶다.
2007년 11월 천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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