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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순철, 구본창 세미나 스케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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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4일 토요일 오후, 서울아트선재센터에서는 전시중인 ‘거울신화’의 전시기획 이벤트로 전시 참여 작가들의 사진 그리고 인물에 대한 강연회가 열렸다. 이 날은 ‘거울신화’의 토요 강연회 그 마지막 시간으로써, 구본창, 변순철 작가와의 만남이 준비되어 있었다. 주말 이었지만 강연회에는 많은 관람객들이 참가했고, 이번 전시를 총괄 및 기획한 신수진 디렉터의 작가 소개로 시작되었다.
강연회는 상업과 예술의 경계 사이에서 포트레이트 작업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 변순철 작가에 이어, 침묵과 정적 속에서 무언의 메시지를 찾는 구본창 작가의 강연이 이어졌다. 두 작가 모두 조금 늦은 나이에 사진을 시작, 유학 후 힘든 여건 속에서도 자신만의 영역과 색깔을 만들어 지금에 이르렀으며, 아우구스트 잔더(August Sander), 다이안 아버스(Diane Arbus)의 작업으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음을 시사했다. 전시 디렉터인 신수진씨는 이번 전시의 디스플레이 순서와 공간을 결정함에 있어, 두 작가의 느낌과 감정 그리고 표현 방법의 닮은 점을 고려했음을 밝혔다. 상업사진보단 주로 개인작업(미발표 작업 포함) 소개 위주로 진행된 이날 강연회는, 작가들이 준비해온 강연과 작가와 관객들이 충분한 대화를 나누기에는 시간이 부족해 아쉬움을 남겼다.
취재 / 윤 빛 나(아이포스 제4회 대학생 명예기자)
- 세미나 스케치

변순철 작가의 강연 모습


구본창 작가의 강연 모습


관객과의 질의 응답 시간




작품집에 싸인하는 구본창 작가

구본창, 신수진, 변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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