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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 틈1
남은임
2008.04.12
2213
저는 주말에 시간이나면 주로 갤러리를 돌아다닙니다.
사진찍을 시간이 나는 것도 그때이기 때문에,
또 어느갤러리를 갔는지를 기록하고 싶어서 사진으로 찍어둡니다.
그래서 갤러리 + 틈이라고 제목을 달았습니다. 말하자면 일기같은 사진입니다.
No.1
No.2
No.3
No.4
No.5
No.6
No.7
No.8
No.9
갤러리
김승곤
2008.04.12
주말이면 갤러리 산책... 참 듣기 좋습니다.
식물도감이나 곤충도감 같은 것, 아시죠? 어떻게 생겼는지 외관이나 생태적인 특징이 가감 없이 나와 있어야 하지요. 물론 그런 도감사진 식으로 갤러리를 찍으신 건 아닐테지만, 자신의 개인적인 인상을 일기처럼 적어나가는 것만이 아니라, 그 갤러리를 알 수 있는 특징적인 컷들이 포함되어 있었더라면 기록으로서도 좋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좁은 공간에서 찍을 때는 왜곡이 생겨서 보는 사람에게 불안정한 느낌을 주기 쉽습니다.
어쨋건 이렇게 카메라를 메고, 문화공간을 즐기는 님의 여유로운 모습이 눈에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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