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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망동에서...
조정은
2011.06.04
2648
스무살을 이제 막 넘긴 아직 고우신 어머니는 빨래를 널고 계시고
저 골목끝에서 친구들은 숨박꼭질을 한다.
낮술을 거하게 드신 아버지는 빨갛게 달아오른 얼굴로
우리딸을 외치시며 두팔을 한 것 벌리시고...
담벼락너머 아직 어린 소녀는 말간 미소를 지으며 나를 본다.
골목골목마다 놀이가 가득했고
집집마다 환하게 반겨주는 얼굴이 있었던,
내 어릴적 동네를 닮은 그마을에서...
역시나 필름만 올립니다...^^;;
귀차니즘의끝에서 빨리 벗어나 나머지 사진들도 올릴수있기를 바라며...
올려주시는 사진들 너무나 감사히 감상하고 있다는 말도 더불어 드리며...^^*
No.1
No.2
No.3
No.4
No.5
No.6
No.7
No.8
No.9
No.10
No.11
No.12
No.13
No.14
그 곳에.
김상환
2011.06.04
제가 잠시 다녀온 듯 한 느낌입니다.
골목의 벽들이 낢음의 미학이 있는 곳이군요.
좋은 작품들 잘 감상했습니다.
해망동....
정성대
2011.06.04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요즘은 저 어릴적 기억이 자주 떠오릅니다.
그때는 골목에서 노는 것이 유일한 놀이터 였으니까요
구슬치기,딱지치기,숨박꼭질,이웃 마을 아이들과 전쟁놀이 등등..
정은님의 사진속에서 어릴적 기억과 그 속에
나 자신이 들어가 있는 느낌입니다.
...
이병진
2011.06.05
필름카메라!!!!!
전 귀찮아서?,게을러서?
아예 안만질 예정입니다..ㅎㅎ
언젠가는 만지겠지만..
느낌이 다르긴 하네요..
제가 ...
주승일
2011.06.05
가장 많은 사진을 찍은 줄 착각을 했는데
다들 저보다 훨씬 더 많은 사진들을 찍었네요.
저는 이번 출사에서 많이 놀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필름 카메라 하나 알아봐야겠네요 ... ^^
잘 감상합니다.
^^
조남근
2011.06.06
자주보는 군산의 풍경이지만...
멋진 사진으로 보니 감각적이고 너무 아름다워요.
정은님의 사진에는 빈티지함과 상큼함이 골고루 묻어있어서
참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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