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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출사..해망동마을
정성대
2011.06.04
2252
해망동마을...
늘 내 기억속에서 꿈틀거리는 어릴적 기억들..
어릴적이라 함은 70년대를 말하는데
좁은 골목길,시멘트 벽돌로 지어진 담,스레트지붕
비라도 많이 오면 천정에서 빗물이 새어 새수대야
또는 양동이를 받쳐두기도하고..
집집마다 수도시설이 없어 공동 수돗가에 쭉 늘어서 물동이들..
평상위에서 이웃사람들과 둘러앉아 먹거리를 나누어 먹던일..
많은 추억과 기억으로 바라본 해망동 마을,
지금은 그 시절의 장면들을 볼 수는 없지만
충분히 과거의 기억과 정이 넘쳐났던 그 시절을
되돌려 볼 수 있었던 ..해망동 마을
No.1
No.2
No.3
No.4
No.5
No.6
No.7
No.8
No.9
No.10
No.11
No.12
제각각
김상환
2011.06.04
같은 장소에서 제각각 담아 오신 사진들을 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언제 저도 이곳에 가서 제 카메라로 보는 동네 사진을 담아 봤으면 싶군요
음....
이병진
2011.06.05
단체출사의 묘미가 이런가 봅니다.
분명 같은 장소를 갔는데..
사진은 전부 다르니 말입니다...
물론 겹치는 사진은 있지만 올리질 않는거죠..ㅎㅎ
역시 ...
주승일
2011.06.05
앵글 자체가 틀려요 ^^
머 괜히 대장을 하는게 아닌가 봅니다.^^
6~7월 경에 남도로 오세요 ... 남도로 ... ^^*
벽오동 동동주 한 잔 하시고 ...
* 낙안읍성.
* 순천만.
* 선암사.
* 송광사( 대원사, 태안사)
* 보성 녹차밭.
* 남해도 가찹고 ... ^^
^^
조남근
2011.06.06
역시 사진에서 내공이 뿜어져 나오시는.....정성대형님!!!
멋집니다. 왜 그곳에서 계속 기다리시는 걸까??
설마 내가 에스코트한 출사지가 맘에 안드는건가??...이생각 저생각
했었는데 노려서 순간을 담으시느라 서계셨군요.^^
소소한 동네사진의 또 다른 가치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조정은
2011.06.14
역시 대장님이라는 말에 한표!!!ㅎ
다양한 시선과 예리한 관찰력이 돋보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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