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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합 2008.04.24 2521
회현동 시민아파트의 어두운 복도...
이 어두운곳에 과연 사람이 살가라는 생각이 들던 그곳...
한줄기 빛이드리운 창가앞에
아가수건과 아가옷들의 빨래들...
그 광경이 나를 한참동안 그자리에 서있게 만들었다.
내가 회현동 시민아파트를 찾은 이유...
어둠이 드리운 그곳에서 내가찾고싶던 단 한장면....

No.1

 
의견등록
사진은 최소 5장 이상 업로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이포스 2008.04.24
김태합님, <나의사진, 나의세계>에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의사진, 나의세계>에는 최소 5장 이상의 이미지를 업로드해 주셔야 김승곤 선생님께서 코멘트를 남겨드릴 수 있습니다. 소수 이미지들만으로 작품을 해석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이지요. 앞으로도 '나의사진, 나의세계'에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립니다.

- 아이포스 웹진 드림
넵 알겠습니다 김태합 2008.04.24
답변 감사합니다...
김승곤 2008.04.26
전형적인 램브란트식 빛의 쓰임새군요. 창에서 들어오는 한줄기 광선이 어두운 실내공간을 드러내고, 빨래걸이를 입체적으로 만들어 단순한 사진에 공간감과 생명력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서양화에서는 이런 식의 빛의 쓰임새가 일찍부터 있었지만, 우리나라나 중국, 일본 등 아시아 국가들의 그림(동양화?)를 보면 윤곽만 있을 뿐 거의 그림자가 없지요. 따라서 입체감이 없는 밋밋한 세계로 그려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현실을 이런 식으로 그려내는 방식의 그림(세계관)이 서양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신비하게 비춰진다고 합니다. 아무튼 빛을 파악하는 훌륭한 눈을 갖고 있군요.
시간이 멈춰버린듯... 이영배 2008.05.10
빛을 보는 관찰력이 대단하십니다.
배경처리도 심플하면서도 뭔가가 숨어있는듯한 깊이를 주는 사진이네요.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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