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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삶.
주승일 2009.04.10 2466
재개발 지역의 어느 폐가
건너방에서 하숙을 한 듯 한 그의
삶의 흔적들을 조명해 봅니다.

벽에 걸린 달력의 시간은
2007년 9월에 정지되어 있다.

No.1

 

No.2

 

No.3

 

No.4

 

No.5

 

No.6

 

No.7

 

No.8

 
의견등록
어떤 삶 김승곤 2009.04.11
연탄가스가 새어나올까봐 가장자리를 청테이프로 두른 방, 쓰다 버리고 간 비누(쥐가 갉아먹었네요), 한쪽 귀퉁이가 깨진 '천하장사'에 꽂힌 칫솔과 치약, 벽에 박힌 못에 걸린 수건과 머리빗... 고달펐을 삶의 생생한 현장이 한폭의 수채화처럼 담담하게 그려져 있네요. 블럭버스타처럼 요란한 요즘 사진들을 보다가 이 사진을 보니, 조용하고 다소 슬픈 드라마 영화를 보는 느낌...
과거의 흔적들... 조영현 2009.04.13
방안에 걸려있는 달력과..
전기 옥돌매트가 없었다면..

6,70년대의 방안의 풍경을 느끼게
하는 흔적들..
시멘트로 되어있는 주변 모습들..

과거로 희귀하는 생각들을 떠올리게
하는군요..

조상우 어떤 삶 2009.04.14
2007년 9월달에서 영원히 멈춰서 있는 카렌다가 어쩐지 슬프군요.
잠바랑 벽에 걸린 수건이랑 치솔같은 것들이 그대로 있는것 보면 급하게 방을 비운 모양이지요?
오래된 옥돌매트가 닳아서 테이프로 여기저기 땜방질을 한것이 생활감이 물씬 납니다.
아름다운 풍경사진도 좋지만 생활의 냄새가 묻어나는 이런 사진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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