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안승일의 우리동네 꽃동네 - 15 : 풍선난초
풍선난초 | 6월의 침엽수림 깊은 숲 속에 산다. 한 개의 꽃대가 올라온다.
백두산 원시림에 그냥 풍선난초가 있다고 하면 믿겠지.
그런데 그 아름다움을 감히 누가 어떻게 설명할 수 있나?
말로 하면? 그건 말도 안 되지.
글로 써서? 그거 역시 불가능이지.
그림으로 그린다? 과장이라 하겠지.
그렇다면 사진이다. 사진은 사진이니까.
사진은 위대하니까, 사진은 진실하니까.
가장 가깝게 진실을 전할 수 있는 방법.
그런데 내 가슴 속 아주 깊은 데까지 넘실대는 이 꽃내음과 그들의 속삭임들은 정겨운 그녀들의 노랫소리는 또 어떻게 사진에 담아낼 수가 있겠는가. 사진으로 어떻게 표현해낼 수 있겠는가.
신이 만들어낸 불가사의한 경지를 인간이 넘볼 수는 없을 것 같다.
사진집 < 우리동네 꽃동네 >
글/사진 : 안승일 ● 발 행 처 : 숨은길
sumenkil02@hanmail.net
문의 : 02)2275-6543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관련기사의 데이터가 없습니다.
등록된 관련갤러리가 없습니다.
국내 최대의 사진전문 포털사이트인 아이포스 웹진에서는 각 미디어와 화랑의 전시담당자, 프로사진가, 전국의 각 대학 사진학과 교수 및 전공자, 미술계와 광고 디자인계, 출판 편집인, 의사, 변호사 등 전문직 인사, 국내 유수 기업의 최고경영자와 임원, 사진동호인 등
27만6,830명
에게 사진문화에 관한 유익한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