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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성지 오대산 - 백종하
불교성지 오대산
- 사진가 백종하
작업의도
우리의 조상들은 예로부터 자연을 경외하고 숭배하여왔다. 그 가운데서도 특히 산에 대한 신비로움과 경건함은 산에는 신(神)이 사는 곳이라고 믿어왔기 때문이다. 이러한 정신적인 믿음과 불교가 자연스럽게 융화되어 큰 줄기를 형성한 것의 중심에는 오대산의 문수신앙과 오만보살신앙이다.
한국불교 성지로서, 정신과 신앙의 귀의처로서 한국불교의 중심적 위치에 있는 오대산에서 한국불교의 정신적인 부분-禪을 중심으로-을 사진으로 해석, 기록하고자 한다.
촬영대상
불교 성지로서의 월정사와 상원사
그 부속암자(동, 서, 남, 북, 중대, 적멸보궁, 사고, 영감사, 육수암 등)
스님들의 생활(일상생활 및 울력, 포행, 예불, 수행, 정진, 포교 등)
신도님들의 신행생활
불교 성지로서의 오대산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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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오대산 비로봉. 2009년 새해 첫날 일출을 바라보고 계시는 스님
2. 월정사의 새벽. 월정사 전마무 숲길에서 선방스님이 포행을 하고 계신다.
3. 예불시간에 맞추어 울리는 월정사의 북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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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예불시간에 맞추어 울리는 월정사위 북, 목어, 운판 다음으로 마지막으로 치는 종
5. 매일 아침 월정사를 깨끗하게 하는 도량청소 대중울력
6. 계를 받기 위해 행하여지는 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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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출가자가 처음하는 삭발. 무명초라고 하는 머리카락을 깍음으로써 속세의 인연을 끊는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8. 출가자가 처음하는 삭발. 무명초라고 하는 머리카락을 깍음으로써 속세의 인연을 끊는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9. 월정사. 삭발탑에서 예불. 삭발한 그 마음을 깊이 새기는 예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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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월정사. 부처님처럼 걷기. 부처님이 맨발로 걸었던 것과 같이 걸어봄으로써 마음을 다잡는 행사
11. 월정사. 전나무숲길 삼보일배. 월정사 일주문에서부터 적광전앞까지 삼보일배 함으로써 초발심을 잃지 않
으려는 의지를 다지는 행사
12. 월정사. 전나무숲길 삼보일배. 월정사 일주문에서부터 적광전앞까지 삼보일배 함으로써 초발심을 잃지 않
으려는 의지를 다지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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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월정사. 전나무숲길 삼보일배. 월정사 일주문에서부터 적광전앞까지 삼보일배 함으로써 초발심을 잃지 않
으려는 의지를 다지는 행사
14. 상원사에서 적멸보궁까지 산길을 삼보일배 하면서 가는 행사
15. 상원사에서 적멸보궁까지 산길을 삼보일배 하면서 가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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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월정사 전나무 숲길 삼보일배를 마치고 예비드리는 수행자
17. 월정사 전나무 숲길 삼보일배를 마치고 예배드리는 수행자들
18. 일년에 한번하는 오대산 옛길걷기 행사. 월정사에서 상원사까지 옛길을 따라 걷는 축제 겸 행사. 스님들과
신도님들, 관광객들이 월정사 부도밭을 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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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오대산 적멸보궁으로 올라가는 수행자들. 오대산 적멸보궁은 우리나라 오대보궁 중 하나로 연중 수행자들
이끊이질 않는다.
20. 오대산 서대 염불암에서의 수행자들. 동ㆍ서ㆍ남ㆍ북대와 중대가 있는 오대산 중 서대 염불암에서 먼 산을
쳐다보고 있다.
21. 오대산 서대 염불암에서의 수행자들 동ㆍ서ㆍ남ㆍ북대와 중대가 있는 오대산 중 서대 염불암에서 먼 산을
쳐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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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가을 월정사. 오대산 축제시 노스님들이 대중보살계수계식을 거행하고 계신다.
23. 오대산 축제를 마치고 월정사 선덕스님과 함께 선방으로 가고 있는 스님들
24. 월정사 적광전. 원래 적광전은 비로자나불을 모셔야 하는 전각의 이름인데 이곳은 석가모니불을 모시고 있
다.탄허스님께서 주불인 비로자나불을 모신다는 의미로 현판을 달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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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한 달에 한번 있는 월정사 적광전 퇴우 정념스님 법문
26. 월정사 적광전 저녁예불
27. 오대산 서대 염불암에 수행자가 방문하여 절을 하고 있다. 오대산 서대 염불암은 전기와 수도는 물론 통신 시설이 없는 아주 외진 곳에 있는 인법당으로 안거시에는 출입이 통제되며 오로지 단 한명의 수행자가 석달
간 수행하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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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오대산 동대 관음암에서 기도하시는 스님
29. 오대산 중대 적멸보궁에서 오대산 비로봉을 향해 기도하시는 수행자들
30. 오대산 동대 관음암 감원 선덕 월면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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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월정사 도감스님
32. 월정사 육수암 노스님. 오대산에서 가장 노스님
33. 월정사. 스님들의 발우공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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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월정사 만월선원. 눈치우기 대중울력. 밤새 내린 눈으로 월장사 만월선원 스님 모두가 나와서 눈을 치웠다.
35. 월정사 만월선원. 열중스님의 죽비소리
36. 월정사 만월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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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월정사 만월선원. 2008년 동안거중 좌선수행을 하고 계시는 선방 스님들
38. 오대산 남대 지장암 기린선원. 2008년 동안거중 좌선 수행을 하고 계시는 선방 스님들
39. 오대산 남대 지장암 기린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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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월정사. 좌선
41. 월정사. 가랑비가 오는 여름날 한 수행자가 밖을 향해 좌선하고 있다.
42. 오대산 남대 지장암 하안거 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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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오대산 남대 지장암 동안서 포행. 일정한 시간 좌선을 하고 잠시 포행하는 시간을 갖는다.
44. 월정사 삼보일배 대정진. 월장사 매년 12월 31일 오전에 시작하여 상원사까지 삼보일배 대정진을 하면서 자
기성찰과 새해원력을 발원하고 상원사에서 새해맞이 타종식을 갖는다.
45. 북대로 가는 길에서 본 오대산 상원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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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오대산 상원사. 세조의 등을 씻어주는 문수동자의 이야기를 그려놓은 벽화
47. 월정사 전나무숲길. 포행하는 스님. 포행은 수행중 좌선의 연장선으로 느린 걸음으로 걷는 행위로 경행輕行,
또는 행선行禪이라고도 한다.
48. 월정사 저녁예불. 월정사 팔각구층석탑에 조명이 비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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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월정사 적광전에 있는 촛불
50. 2008년 12월 31일 한해의 마지막 날 초승달이 있는 월정사 야경
작업효과
20세기가 물질문명의 세기였다면 21세기는 정신문화의 시대가 될 것이며 그 중심에 한국의 선(禪)불교가 있다. 종교를 사진으로 표현하는 것이 어쩌면 불가능한 일인지는 모르겠으나 그 분위기와 느낌은 충분히 전달 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그렇게 함으로써 한국에서 뿌리내린 불교문화가 단순한 종교의 범주를 벗어나 하나의 민중 신앙으로, 정신적 뿌리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 주고자 한다. 동양의 신비로움, 특히 한국의 자연과 어우러져 있는 한국 불교의 중심지로서 월정사와 상원사를 중심으로 한 오대산을 기록 보존함으로써 그 가치는 충분할 것이다.
작업목적
오랜 세월동안 민초들을 지탱해온 큰 줄기의 하나인 불교의 정신적인 분위기를 오대산과 그곳에 있는 사찰과 암자, 스님과 신도와 오대산과 산사 풍경에서 찾아 선(禪)불교의 세계적 중심이 된 한국불교의 우수성과 자연과 어우러져 있는 한국의 정신적 지주를 언어의 범위를 뛰어 넘는 사진으로 표현하여 널리 알리고자 한다. 오대산과 그에 속해져 있는 월정사와 상원사, 그 부속암자에서 천 수 백 년 동안 민중들에게 버팀목이 되어 온 오대산을 중심으로 한 선(禪)불교의 정신적인 분위기가 나타나도록 촬영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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