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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짧은 전시리뷰(2015) / 김진희
김진희 - 이름 없는 여성, She展
2014.12.12 - 1.21 송은아트큐브
전작 <속삭임>에서 보여주었던 또래의 젊은 여성들의 눈에 고인 눈물도 흔들리는 눈빛도 없다. 대부분의 여성들은 무엇인가로부터 시선을 돌리고 있거나 방심한 듯한 표정을 하고 있다. 사진 속의 그들은 벗고 있지도 않고, 남성의 눈길을 의식한 교태를 부리지도 않는다. 하지만 정면을 향한 도전적인 제스처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그를 강박하고 있는 여성성에 대한 사회 정치적 시선의 제도 속에 스스로를 가둬두고 있다는 것을 짐작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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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김진희 Whisper(ing)
김진희
김진희 - 이름 없는 여성, She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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