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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 강제욱, 유니세프 주최 물의 날 사진전 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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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강제욱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유엔이 정한 2008 세계 위생의 해와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오염된 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의 실상을 알리고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청계천 광교다리 하단의 광교 갤러리에서 유니세프 사진전 '행복한 물, 소중한 물'을 3월 17일부터 22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하루종일 걸려 물을 긷는 아프리카 오지 마을의 소녀들, 깨끗한 물 한 모금으로 행복해지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행복한 물, 소중한 물' 전시회에는 한국인 사진가 강제욱을 비롯하여 Georgina Cranston, Michael Kamber, Roger Lemoyne, Christine Nesbitt, Giacomo Pirozzi, Brendan Bannon, Tom Pietrasik, Maggie Murray-Lee, Shehzad Noorani, Asad Zaidi, Olivier Asselin, Sara Cameron, Alejandro Balaguer, Ami Vitale, Jeremy Horner 등 유니세프와 함께하는 사진가들이 대거 참여하였다.
본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유니세프 홈페이지(http://www.unice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강제욱의 작품 '침묵의 봄' 시리즈가 4월 10일부터 20일간 사법연수원 미네르바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 전시회는 열대우림, 사막화, 물부족, 양극화, 전쟁의 폐허등 인간이 처하고 있는 전지구적인 환경문제를 주제로 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전시장의 특성상 일반인들에게는 일요일에만 개방된다.
본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법연수원 홈페이지(http://jrti.scour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제욱 '침묵의 봄' 전시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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